‘쥬크박스’ Articles

묵직하고 당당한 발걸음: 스왈로우 Swallow 3집 [IT]

묵직하고 당당한 발걸음: 스왈로우 Swallow 3집 [IT]

기타를 어깨에 짊어지고 당당히 그리고 때론 여유 있고 밝게 걸어가는 남자의 뒷모습을 연상시키는 음반이다. 트랙 전체가 맘을 뒤흔든다. 어느 한 곡을 최고라 뽑기가 쉽지 않은 수작이다. 기타를 어깨에 짊어지고 당당히 그리고 때론 여유 있고 밝게 걸어가는 [ ▶ 더 보기 ]

이 여름 휴양지에서 들으면 좋을 음반: 코코어와 베란다 프로젝트 Cocore & Verandah Project

이 여름 휴양지에서 들으면 좋을 음반: 코코어와 베란다 프로젝트 Cocore & Verandah Project

도시를 떠나고 싶다. 듣다보니 도시를 떠나고프다 여행이 고프다. 도시를 떠나 바다로 가신다면, 어디 조용한 펜션 예약을 마치셨다면 여행 가방에 이 음악, 이 남정네들 잊지 마시길!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영화처럼 음악처럼: 뜨거운 감자의 ‘고백’

영화처럼 음악처럼: 뜨거운 감자의 ‘고백’

“누가 더 좋아하는지,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는지 감정에 평행선 따위는 없다.” 풍월로 들어도 그렇고 직접 목격하기로도 그렇다. 요즈음은 음반 판매가 아니라 공연이 대세다. 해외 아티스들은 확실이 이쪽이다. 국내는 아직 반반 같다. 앨범에 기대고 [ ▶ 더 보기 ]

오후 두 시: 소요 (逍遙)

오후 두 시: 소요 (逍遙)

꽃잎 하나 툭~ 소요 (逍遙): 자유롭게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돌아다님 길상사에서 너의 귀에는 들리지 않아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꾸밈 없이 짧고 단아한 서정: 생각의 여름

꾸밈 없이 짧고 단아한 서정: 생각의 여름

24일 아침 라디오 ‘오늘 아침, 이문세입니다’에 출연한 장기하는 인디 음악가들의 음악을 소개하는데요. 역시나 붕가붕가 레코드 식구를 챙겼다는 속 깊은 이기주의?도 느껴졌지만 듣다보니 참 음악이 단정하다는 생각이 드는 음악가를 소개합니다. [ ▶ 더 보기 ]

저 여자의 종달새:오소영 2집 a tempo

저 여자의 종달새:오소영 2집 a tempo

오소영 2집 a Tempo 2009.9월 그 여자는 조용하고 조용하고…. 그래서 흔들림이 없고 기울여지지 않고 그래서 그녀의 말이라면 언제나 더 많이 듣고 싶어진다. 믿게 된다. 20대가 30대가 되고 90년대의 끝자락에서 시작된 여정이 새천년의 길 위로 뻗어가고   떠난 [ ▶ 더 보기 ]

거기, 그곳에 거대한 블랙홀이 있었다: Apollo 18

거기, 그곳에 거대한 블랙홀이 있었다: Apollo 18

3인조 포스트록 그룹 아폴로 18은 내가 올해를 넘기기 전에 건진 무시무시한 그룹,  무시무시한 파장을 지닌 그룹이다. 한 마디로 블랙홀이다. 자꾸 빨아들이려고 한다. 거친 파도가 몰아치지 않으면 달의 뒷편(dark side of the moon)을 보여준다.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당신의 응원가

당신의 응원가

이 노래 들으면 힘났다.   그리고 기타 등등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지붕 위에서 놀아요: Mumford & Sons “Banjolin Song”

한국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있다면, 영국에는 멈포드와 아들들 이 있다. Mumford & Sons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세상의 진화가 필요해: Ape School “Wail to God”

세상의 진화가 필요해: Ape School “Wail to God”

“속았어. 세상에 속았어. 세상에 깜빡 속았어. 도시를 너무 믿었어. 내 욕망에 속았어. 순진할 줄 알았어. 하지만 속은 거야.” 제목대로 신에게 애절히 외쳐보았자 전해질지 의문이다.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영국 밴드들의 저항, 그리고 해변의 자유: All Tomorrow’s Parties

영국 밴드들의 저항, 그리고 해변의 자유: All Tomorrow’s Parties

지난 주말 뭔가 씁쓸하고 특별한 행복이 있었다. 일산 라페스타에서 ‘Music & Film’이란 테마로 넥스트 플러스 영화축제의 한 꼭지가 펼쳐지고 있었는데, 이제까지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호사를 경험했다. 지독한 공허와 고독 속에서~ 나만을 위한 [ ▶ 더 보기 ]

아일랜드를 떠나요: BELL X1 [FLOCK]

아일랜드를 떠나요: BELL X1 [FLOCK]

아일랜드를 떠나요! 아일랜드 더블린의 젊은이들이 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. BELL X1(벨 엑스 원)의 앨범 ‘FLOCK’이 2008년 2월 미국에서 발매됐고 이에 발 맞추어 국내에서도 라이센스(강앤뮤직)로 만날 수 있게 됐다. 통상 네번째 앨범에 속하지만 [ ▶ 더 보기 ]

산뜻한 조화의 찢긴 발성: 리쌍 6집 Hexagonal

산뜻한 조화의 찢긴 발성: 리쌍 6집 Hexagonal

토요일밤 노래방 술에 쩐 남자들의 비평과 절규로 울려 퍼질 음악 당분간 도시를 사는 찢긴 남자들의 가슴에서 울려퍼질 노래는 단연 리쌍이다. 예능 때문에 감을 잃은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한 방에 털어냈다는 데에 반드시 한 표를 타락한 도시 위로 던질 [ ▶ 더 보기 ]

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남자: Old Man River [Good Morning]

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남자: Old Man River [Good Morning]

호주 출신의 폭탄 머리 사내 오하드 레인 Ohad Rein 그가 만든 Old Man River 그를 보면 글렌 한사드가 생각난다. 호주의 글렌 한사드하면 싱거워질지는 모르겠으나 첫 인상이 그렇다. 여행자의 여유로운 정서와 정체성으로 시작한 밴드, 올드 맨 리버 어쩌면 영화 [ ▶ 더 보기 ]

감성의 룰: The Whitest Boy Alive [RULES]

감성의 룰: The Whitest Boy Alive [RULES]

그들의 음악은 롤러코스터가 아니라 즐거운 범퍼카이다. posted by Plin [ ▶ 더 보기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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